편의점 그녀 / 최창영 시인

한명희시인 | 기사입력시간 : 2019/01/09 [00:50] | 조회수 : 456

 

▲     © 한명희

 

▲     © 한명희




편의점 그녀

 

 

최창영

 

 

 

 

 

 

 

편의점에 수선화꽃 고운 파랑새

 

 

 

오가는 손인사 밝아지고

 

눈웃음에 두손까지 흔들며

 

 

 

그렇게 예쁠수가 없어요!”

 

콧노래 들리는 듯한 파아란 미소

 

 

 

시를 진지하게 읽어줄 때면

 

장미꽃 노오란 꾀꼬리

 

 

 

세련되고 깔끔한 물찬 제복

 

오십대 중년에 백합꽃 하얀 향기 흐른다

 

 

 

, 나는 파란 하늘에 빠졌서라

 

오가는 보람을 생기를 여기서 얻다니

 

오늘도 두손 깃발 날리듯 빛나게 흔들며 지나왔다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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