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낭송뉴스 출범식에 가다

서로가 마중물과 별빛이 되자

김혜옥 기자 | 기사입력 2019/01/31 [22:23]

한국 낭송뉴스 출범식에 가다

서로가 마중물과 별빛이 되자

김혜옥 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19/01/31 [22:23] | 조회수 : 88

 

서로가 마중물과 별빛이 되자

- 한국 낭송뉴스 출범식에 가다 -

지난 28서울 송파구 용현 아트홀에서는 한국 낭송협회의 낭송뉴스 출범식이 있었다. 시를 사랑하고 시 낭송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 임원, 회원, 내빈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이홍우 운영이사가 진행한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서 시 낭송반을 이끄는 충남대 안종환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시 낭송은 삶에 지쳐있는 현대인에게 마음의 힐링을 선물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한국 낭송 뉴스> <시인뉴스 POEM> 발행인이며 <초록 향기> 출판사 한명희 대표의 내빈과 임원소개에 이어, 축사와 기념 촬영으로 1부를 마쳤다.  

박정수 회원이 무대 앞에서 시 낭송을 하고 있다.

2부에서는 <그리운 금강산> 축가와 플롯 연주가 있었는데 이를 통해 출범하는 문학행사에 의미를 더 했다. <별 헤는 밤/윤동주>, <남도의 밤 식탁/송수권>의 시 낭송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임원들의 자작시 <추억의 골목 다방>, <중년이라는 꽃>의 시 낭송이 연이어졌고, <독도/전 원범>, <작은 이름 하나라도/이 기철>의 시 낭송과 닫는 시로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심순덕>의 시를 낭송하여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다.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부에서는 주최 측이 마련한 다과회로 소통의 공간을 가졌고 참석자들의 교제와 대화로 훈훈함을 안겨주었다. 끝으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손에 손을 잡고 <만남>을 부르며 우리 함께해요', ‘우리 서로 마중물이 되고, 우리 서로 별빛이 되자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 모두 뜻깊은 출범식을 큰 박수로 축하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가한 김현숙(54·강서구 등촌동) 씨는 처음 하는 낭송으로 떨렸지만, 더 열심히 참석하고 배워서 이 부분에서 좋은 결실을 맺고 싶다고 말했다.

    

김혜옥 기자 alias50@silvernetnews.com

  • 글쓴날 : [2019-01-31 14:1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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